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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Daily]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한·중·일 회의(Trilateral Meeting)… 6월 경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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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5-02-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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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지식재산권 업계 및 법률 전문가들이 직접 만나 글로벌 최신 동향 및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한·중·일 3국회의(Trilateral Meeting)’가 6월 경주에서 개최된다.

안성탁 AIPPI 코리아 회장

한국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Korea, 회장 안성탁)는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오는 6월 13일~15일까지 AIPPI KOREA 주관으로 한·중·일을 비롯한 전세계 AIPPI 회원 및 비회원들이 참석하는 ‘AIPPI Trilateral Meeting’을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

안성탁 AIPPI 코리아 회장은 “6월 경주 Trilateral Meeting에서는 ‘IP 랜드스케이프(Landscape), 문화산업의 글로벌화와 IP 전략, IP Developments in each Jurisdictions’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주 Trilateral Meeting 행사에 앞서 AIPPI Korea는 6월 12일에 한중일 ‘IP & Innovation Business Acceleration Forum’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또 오는 9월 13일~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AIPPI 세계 총회 참가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올해 AIPPI Korea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업무보고와 함께 결산보고를 통해 수입, 지출 및 결산을 심의·의결하였으며,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한국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Korea)는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에 추진할 사업으로는 ▲2월 20일~21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AIPPI MidTerm Meeting 참가▲ AIPPI Study Questions 보고서 준비 및 Committee 참가 ▲AIPPI Bureau 한국 특허청 내방▲유관 IP협회와 협력 ▲국내 세미나 개최 등이 계획되어 있다.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 1897년 설립된 국제지식재산 전문가 단체로 현재 110개국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IP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회원들간 활발한 토론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IP 쟁점에 대한 국제적인 학술 연구를 선도해 WIPO, 각국 특허청 등의 IP 정책 수립 및 국제적인 통일화(Harmonization)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AIPPI Korea(회장 안성탁)는 1969년에 설립된 이후 세계총회 , 한·중·일 3국회의 등 국제 세미나 , 국내 세미나 및 교류행사를 활발하게 개최해왔다.